반응형

TrueNAS에서 iSCSI 볼륨을 마운트한 상태에서 Windows에서도 동시에 마운트할 수 있는가?

결론: iSCSI는 여러 장치에서 동시에 마운트할 수 없음.
하지만, TrueNAS에서 마운트한 후 NFS/SMB로 공유하면 Windows에서도 접근 가능함.


1. iSCSI의 기본 동작 방식

  • iSCSI는 블록 레벨 스토리지이므로, 마운트하는 OS에서 "로컬 디스크"처럼 인식됨.
  • Windows나 Linux에서 iSCSI LUN을 마운트하면 파일 시스템을 직접 관리하게 됨.
  • 하지만, 같은 LUN을 여러 시스템에서 동시에 마운트하면 파일 시스템 충돌이 발생할 수 있음.

즉, iSCSI는 다중 클라이언트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없음!


2. 왜 iSCSI를 동시에 마운트하면 안 되나?

🔹 파일 시스템 충돌 문제

  • iSCSI는 "하드디스크"와 같기 때문에, 마운트한 OS에서만 파일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음.
  • 같은 LUN을 Windows와 TrueNAS에서 동시에 마운트하면 파일 시스템이 꼬일 위험이 큼.
  • 한쪽에서 파일을 변경하면, 다른 쪽에서는 이를 알지 못해서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

📌 예제 (잘못된 경우)
1️⃣ TrueNAS에서 iSCSI LUN을 마운트 (ZFS로 포맷됨)
2️⃣ Windows에서도 같은 iSCSI LUN을 마운트 (NTFS로 포맷하려고 시도함)
3️⃣ 파일 시스템이 충돌하면서 데이터 손실 발생 가능!

iSCSI는 "파일 단위" 공유가 아니라 "디스크 자체"를 공유하는 방식이므로, 한 번에 하나의 OS에서만 마운트해야 함.


3. 해결 방법: TrueNAS에서 NFS/SMB 공유하기

iSCSI는 TrueNAS에서 마운트하고, Windows는 NFS/SMB로 접근하면 해결됨!

📌 올바른 구성 방법 1️⃣ TrueNAS에서 iSCSI LUN을 마운트 (ex: /mnt/iscsi_volume)
2️⃣ TrueNAS에서 해당 경로를 NFS 또는 SMB로 공유
3️⃣ Windows에서는 NFS 또는 SMB를 이용해 접속

📌 TrueNAS에서 iSCSI 볼륨을 마운트한 후 NFS 공유 설정 (CLI 예제)

# iSCSI LUN을 마운트한 디렉토리 예시
mkdir -p /mnt/iscsi_volume

# NFS 서버 활성화
service nfs-server enable
service nfs-server start

# NFS 공유 설정
echo "/mnt/iscsi_volume *(rw,sync,no_root_squash)" >> /etc/exports
exportfs -a
service nfs-server restart

이제 Windows에서 NFS로 접근 가능!

📌 Windows에서 NFS 접속 방법

# NFS 드라이브를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연결
mount -o anon \\192.168.1.100\mnt\iscsi_volume Z:

이제 iSCSI 데이터가 Windows에서도 사용 가능함.


4. 만약 iSCSI를 다중 접속해야 한다면?

iSCSI는 기본적으로 단일 호스트만 마운트할 수 있음.
하지만, 클러스터 파일 시스템(ex: VMFS, OCFS2, GFS2)을 사용하면 다중 OS에서 동시에 iSCSI를 마운트할 수 있음.

📌 다중 접속이 가능한 방법 1️⃣ VMware ESXi + VMFS (가상 머신 저장소용)
2️⃣ Linux + GFS2 또는 OCFS2 (고급 클러스터 환경)

하지만,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TrueNAS에서 iSCSI를 마운트하고, NFS/SMB로 공유하는 것이 가장 안전함.


5. 결론

iSCSI는 여러 OS에서 동시에 마운트할 수 없음.
TrueNAS에서 iSCSI LUN을 마운트하고, Windows에서는 NFS/SMB를 통해 접근하면 해결 가능.
클러스터 파일 시스템(VMFS, GFS2, OCFS2)을 사용하면 다중 접속이 가능하지만, 일반 환경에서는 추천되지 않음.
Windows에서 직접 iSCSI LUN을 마운트하는 대신, TrueNAS가 iSCSI를 관리하고 Windows는 NFS/SMB로 사용하는 것이 최적의 방법.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우물 밖 개구리.

우물 밖 개구리의 블로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