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프레임 더블링, 인터레이스가 더 유리할까?

프레임을 두 배로 만드는 기술(프레임 보간, 프레임 더블링)은
인터레이스 영상보다 프로그레시브 영상에서 더 좋은 결과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인터레이스 소스도 적절한 디인터레이싱을 거치면
프레임 보간 기술과 결합해 부드러운 60fps 영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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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보간 기술이란?

• AI 업스케일링, 프레임 인터폴레이션, 동적 프레임 생성 등으로
  기존 프레임 사이에 새로운 프레임을 생성해 부드러운 60fps 또는 120fps로 변환하는 기술입니다.
• SVP (Smooth Video Project), Flowframes, RIFE, DAIN 등이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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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레시브 vs 인터레이스: 프레임 보간에서의 차이

항목프로그레시브 (1080p)인터레이스 (1080i)

기본 프레임	30fps (풀 프레임)	30i (필드 60fps, 풀 프레임 30fps로 복원)
프레임 보간 처리	직접 보간 (쉬움)	디인터레이싱 필요 (복잡)
화질	선명하고 안정적	디인터레이스 품질에 따라 달라짐
부드러움	매끄러운 결과	필드 기반이라 잘못하면 아티팩트 발생
실제 사용	스트리밍, 유튜브 등에서 주로 사용	TV 방송, VHS, DVD 등에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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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레이스의 잠재적 장점 (프레임 보간에 유리한 경우)

1. 인터레이스는 필드 60fps로 촬영되므로,
   yadif-bob, QTGMC 같은 디인터레이스 필터를 사용하면 60fps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2. 이 방식은 프레임 보간 없이도 부드러운 60fps를 구현하는 방법입니다.
3. 프로그레시브 30fps 영상은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어야 하지만,
   인터레이스는 이미 60 필드로 구성되어 있어 더 자연스럽게 60fps로 변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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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프로그레시브 소스는 프레임 보간에서 처리 속도와 품질이 유리합니다.
• 하지만 인터레이스 소스도 QTGMC, yadif-bob을 통해
  60fps로 변환 후 프레임 보간을 사용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인터레이스 영상에서 중요한 것은 디인터레이스 품질입니다.
• 고품질 디인터레이싱만 잘 이루어지면 인터레이스 소스도 부드러운 프레임 보간이 가능합니다.